법무법인 하나,한국M&A컨설팅협회,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교육세미나 진행
법무법인 하나,한국M&A컨설팅협회,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교육세미나 진행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0.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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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하나 제공

법무법인 하나는 지난 21일 서초구 법무법인 하나 회의실에서 기업의 위기관리 경영컨설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용등급이 낮거나 과도한 부채 및 은행 대출의 부담을 겪고 있는 위기에 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컨설팅 업무 소개 및 파트너 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한국M&A컨설팅협회와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법무법인 하나 기업회생연구소가 개최했다.

채무자회생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회생 및 파산기업의 업무처리방법, 회생종결 이후 기업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위기관리경영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사단법인 (사)한국M&A컨설팅협회에서는 기업회생지도사 자격제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사)한국M&A컨설팅협회, 사)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사무총장이자 법무법인 하나 기업성장금융TF팀 전문위원인 윤병운 사무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대두되는 심각한 기업의 경영난 문제 해결을 위한 위기관리 경영컨설팅 업무를 소개하는 한편, 협업 및 기업회생 과정을 통해 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상화 및 성장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회생지도사 자격은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은 기업의 위기관리경영에 초점을 맞춰, 위기에 처한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돕는 한편, 더 나아가 정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업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이라며, “세미나 과정 중 자격 취득을 원하는 이에 한해, 자격응시원서 작성 등 필요한 절차들을 함께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하나, (사)한국M&A컨설팅협회, (사)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의 다음 보수교육은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법무법인 하나 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회생절차와 회생담보권(NPL) 및 인가 전후 M&A 솔루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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