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산업, 부산 지산학 협력 브랜치 33호 선정
경성산업, 부산 지산학 협력 브랜치 33호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0.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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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산업 제공

표면연마제 전문기업 경성산업(대표 김경조)은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 33호 센터’에 선정돼 지난 17일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내 경성산업 본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산학’은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학계가 협력하여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상생 발전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이다.

현재 자치단체가 직접 주도하는 지산학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부산시는 지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혁신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부산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성산업 이에 발맞춰 지역 내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우수한 인력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경성산업 황아림 사원은 “제 33호 브랜치 개소식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경성산업은 동서대학교, 인제대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 등 지역의 우수한 학계와 연계하여 일학습병행 사업 및 도제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산학협력 활동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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