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인권보호 홍보활동 및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실시
스포츠윤리센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인권보호 홍보활동 및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실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0.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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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이은정, 이하 ‘윤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스포츠 인권보호 홍보활동 및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윤리센터는 전국장애인체전에 인권침해 상담 및 예방 활동과 함께 장애체육인 대상 인권보호를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장애선수(파트너 등 포함), 지도자, 심판 등을 대상으로 장애체육인 대상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 기초자료 수집 및 예방안 도출을 위한 조사로 인권보호 홍보활동과 함께 실시된다.

또한, 윤리센터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 홍보부스와 상담실도 운영해, 스포츠 인권 의식을 높이고 기관과 추진사업을 홍보한다.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 공동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누구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및 O·X퀴즈, 스톱워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상담ㆍ신고는 스포츠윤리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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