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지난 13일 청강대 대학축제에서 ‘너의 꿈에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센터의 사업과 정부의 청년정책을 알리는 부스를 개설, 재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된 이번 청강대학교 가을 축제에는 많은 참여자가 다녀갔다.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축제 현장에서서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날 센터부스에는 3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하여 진로 및 취업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송현정 컨설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센터를 방문하여 양질의 진로,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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