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는 KDB산업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적십자 바자회에 함께 참여하여 이웃사랑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금 마련을 위한 적십자 바자회에서는 커피스미스가 기부한 커피스미스 하우스원두 및 디저트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커피스미스는 그동안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커피스미스가 후원하는 KLPGA 선수들과 함께 기부 컨텐츠에 참여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부 활동을 펼쳤고, 코로나19로 힘들게 봉사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일부 선별진료소에 커피쿠폰과 핫팩으로 차 한잔의 여유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의 손태영 대표는 “커피스미스에서 전달하는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시 예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KDB산업은행이 주최하는 적십자 바자회는 오는 18일 코엑스 C4 Hall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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