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밸리그룹이 비영리 동물진료법인 설립을 위해 설치한 테스크포스(TF)성격의 사랑밸리동물의료재단설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공식 CI를 제작하고 런칭하고, 문서관리, 사무보조 인력 등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준비위 측은 “런칭한 CI는 앞으로 설립될 동물의료재단이라는 명칭과 위상에 걸맞게 로고를 제작한 것”이라며, “런칭된 CI는 준비위를 거쳐 향후 설립될 (가칭)사랑밸리동물의료재단에서도 사용된다”고 전했다.
사랑밸리동물의료재단설립준비위원회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사랑밸리동물의료재단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물밑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현재 CI도 런칭하고, 문서관리, 사무보조 인력도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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