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더블유엑스는 지난 1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캡스톤 디자인’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서비스를 기획·설계·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이다.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를 서치할 수 있도록 하여 아티스트와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캐스팅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브이더블유엑스는 숏캐스팅 플랫폼 ‘탤런티드’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는 2만여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누적시키며, 아티스트들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브이더블유엑스 관계자는 “캡스톤 팀은 브이더블유엑스 개발팀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탤런티드 신규 기능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캡스톤 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브이더블유엑스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공동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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