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칸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체크인 '1% 충전소; 그린 체크인' 팝업
스토리칸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체크인 '1% 충전소; 그린 체크인' 팝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2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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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팝업 공간 UX 플랫폼 스토리칸(story.kaan)이 2022 공공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팝업스토어 ‘1% STATION; Green Check In’을 오는10월 5일 오픈한다.

스토리칸 팝업스토어 ‘1% STATION; Green Check In’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공공디자인페스티벌에 공공디자인 특구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 및 전국 약 80여 개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무한상상, OO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에서는 '1% Better: 세상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를 주제로 가볍고 쉬운, 재미있게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다.

스토리칸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종합안내소의 역할을 하며 제주 삼다수, 친환경 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 오이스터에이블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분리배출함, 리사이클 소재 브랜드 텍스닉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체크인에 대한 이야기를 채워갈 예정이다. 

또한 <1% 충전소; 그린 체크인>은 네가지 전시 공간을 구성하여 세상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를 제안한다. 다채로운 깃발들이 꽂힌 포토존 체험, 제주 삼다수의 무라벨 CR-PET생수 증정, 성수동 디자인 특구 골목 투어 영상 작품, 분리배출 체험, 그리고 ‘그린 체크인’을 통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사소한 실천을 제안하는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로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함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환경 체크인에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스토리칸만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칸 팝업스토어는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스토리칸 1호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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