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서비스, 제 2회 투공X세종대 퓨처 컨퍼런스 성료
퓨처서비스, 제 2회 투공X세종대 퓨처 컨퍼런스 성료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9.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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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서비스 제공

퓨처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난 22일 제2회 투공 X 세종대 퓨처 컨퍼런스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 기업 CEO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기업모델, 경제 생태계 변화 전망과 기술의 변화에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장지웅 퓨처서비스 대표를 비롯해 이상우 그렉컴퍼니 대표, 박진원 퓨처서비스 이사 겸 인플루언서, 고권 앤드포 대표, 이웅기 치즈에이드 대표, 백훈종 디에이그라운드 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자들은 ▲내가 만드는 사회 진출 '퍼스널 브랜딩'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미래산업 ▲시대에 맞게 시각을 바꾸자 ▲AI 개발자에서 CEO가 되기까지 ▲다이나믹 프라이싱과 리테일 가격혁명 ▲웹 3.0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장지웅 퓨처서비스 대표는 “퓨처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의 커뮤니티 확대와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컨퍼런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현직자들의 스토리를 풀어낼 뿐만 아니라 취업까지도 지원해 주어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퓨처서비스는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MOU를 통해 지난 8월 UN 세계 청년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조성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퓨처서비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해안 도시들을 위해 유엔 해비타트가 제시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이라며,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유엔 해비타트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New Urban Agenda)’가 추구하는 사회적 포용성, 적응성, 환경적, 경제적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구현하며 해수면 상승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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