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은 고태용 디자이너가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는 지난 7일 태안에서 개관식을 가졌고,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총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국내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신차 전시공간,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브랜드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은 다양한 버전으로 담당 파트별로 맞춤 제작됐다.
비욘드 클로젯 측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모던한 감성을 결합한 디테일이 곳곳에 반영되었으며, 기능적인 요소들은 물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 또한 담아냈다”며, “비욘드클로젯 고유의 위트가 돋보이는 컬러 매치, 패치워크 등의 디테일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국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유니폼을 통해 더 큰 만족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