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마침내 1430원대를 기록했다.
원 달러 환율은 오후 5시 450분경 전일대비 7원 상승한 (+0.49%)1,430.00원까지 치솟았다.
코스피 및 코스닥등 주식시장은 4 일 연속 하락했다.
장마감 기준 코스피는 전일대비 69.06 (-3.02%)하락한 2,220.94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전일대비 36.99 (-5.07%)하락한 692.37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및 달러 강세 등에 따른 해외 증시 급락으로 하락 출발 후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원화 가치 급락세를(+22 원) 보이는가운데 개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3%대 급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NASDAQ 급락으로 하락 출발 후 원화 급락 등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낙폭을 크게 확대하면서 5%대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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