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미스트(대표 김시온)와 더체크인(대표 안현준)이 업무협약을 맺고 공연 및 예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인들과도 협업해 공연과 연극 등 다양한 작품들과 관련한 콘텐츠 제작 및 브랜드 수립 등의 다양한 마케팅 기획할 계획이다.
리포미스트는 배우인 김시온 대표가 필두로 출범한 문화콘텐츠 제작 및 스마트러닝 전문 스타트업이며, 더체크인은 광고 기획자 겸 브랜드 마케터인 안현준 대표가 설립한 마케팅 및 광고·기획 전문 스타트업이다.
김시온 대표와 안현준 대표는 ‘다시, 제주’와 ‘월천곡마단’등의 공연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시온 리포미스트 대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들이 예술이라는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비단 청년 뿐 아니라 장애인, 학생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밝혔다.
안현준 더체크인 대표도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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