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바잇미는 지난 22일 반려동물 브랜드로는 최초로 더현대 서울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바잇미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10월 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바잇미 팝업 스토어는 아케이드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MZ세대들의 취향을 고려해 포토존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게임존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바잇미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반려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바잇미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가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문자들에게 전해지는 문화적 만족감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MZ세대 성지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바잇미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더욱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은 반려동물 입장 시 전용 가방 또는 유모차 이용이 필요하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반려동물의 편안한 방문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동물 트롤리(유모차) 선착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