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는 폭우 피해 지원 및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에 1천만원의 성금과 1천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30개, 총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과 임원들은 광주시청에 방문하여 성금과 현물을 전달하고, 방세환 시장을 포함한 시청 관계자들과 폭우 피해 주민과 불우 이웃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창환회장은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면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 같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1992년 창업 이후 장수돌침대는 지금까지 수재를 당한 이웃들에게 수재의연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노인회, 군대, 종교 시설 등에도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공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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