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 TikTok 플랫폼을 대표하는 MCN 회사인 PI코퍼레이션은 4세대 캐릭터 브랜드 멜로우빈과 라이센스 협약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출범한 PI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대형 브랜드사의 광고 마케팅의 놀라운 성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있는 MCN 기업이다. 크리에이터 종키가 창업했고, 퀸와사비, 켈리, 석다예, 혜민 등 1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속해 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mellowbean(대표이사 최지희)은 작년에 런칭 한 캐릭터 브랜드로, 민티, 옐리, 레리, 루를 버추얼크리에이터 SNS 를 통해 활동하는 캐릭터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모션 컨텐츠로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여 라이프 스타일 전 영역에서 상품군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멜로우빈과 PI코퍼레이션은 4세대 크리에이터 캐릭터인 ‘멜로우빈’의 마케팅 협업을 함께하게 됐다”며, “멜로우빈의 기상천외하고 호기심이 많은 크루들이 국내 MCN 업계에 대부인 PI코퍼레이션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멜로우빈과 국내 최정상 MCN 회사인 PI코퍼레이션과 함께 펼쳐나갈 컨텐츠 협업에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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