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마을기업 ㈜인터플레는 이건우 대표가 지난 17일 2022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 유공 개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 표창’은 청년기본법 제 26조 제1항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삶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단체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청년의 동참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업체에 따르면,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통한 청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이건우 대표는 청년 공간 활성화 기여 및 지역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운영 및 청년 1인 가구의 사회 참여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인터플레이 이건우 대표는 “그동안 청년 공간 센터장으로 있으면서 지역의 청년 문제를 직접 듣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해보고자 했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다”며, “이제는 청년 공간이 아닌 민간에서 청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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