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저축은행, 울산지점 남구 달동으로 이전 개점식 개최
진주저축은행, 울산지점 남구 달동으로 이전 개점식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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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저축은행 울산점 제공

새롭게 문을 여는 진주저축은행 울산점은 기존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달동 번영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아이사랑 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주저축은행 울산점 측은 “위치 이전을 계기로 울산 남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내방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서민의 금융 편의 제공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전 개점식은 지난 19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스카프 매듭 풀기가 진행됐다.

당일 내방 고객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19일부터 이전 기념으로 선착순 정기예금 특판 연 4% 상품을 판매한다.

1972년 창립 후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진주저축은행은 기업 로고를 새롭게 바꾸고, 자체 모바일 앱 ‘지니뱅크’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진주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 지표라 할 수 있는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이 11.11%로 우량은행으로 분류되며,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3.23%로 8%이하의 비율을 유지하여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재무구조 유지하고 있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은 진주저축은행은 올해 말까지 대대적인 고객 감사 행사 진행 및 특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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