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대표 임헌)은 지난 13일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이사장 양삼일)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영리재단인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은 이베로아메리카 지역과 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콜롬비아의 문화,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기관간의 관련 분야 리서치, 세미나 그리고 전시, ▲<콜롬비아–중남미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공동개발, ▲한국과 콜롬비아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우수 인재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과 콜롬비아 간 상호 교류와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업체에 따르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트테크와 에듀테크 산업을 구축해 온 ㈜메타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등과 결합된 글로벌 메타버스 갤러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임헌 ㈜메타랩 대표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문화, 기술이 접목된 상호발전적인 미래형 협력 시스템 구축과 함께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우수인재 양성 교육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최초의 <콜롬비아–중남미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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