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최근 환경부 친환경 ‘녹색매장’에 린나이 대전 대덕점이 6번째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녹색매장은 소비자의 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특화된 방식의 친환경 활동을 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심사 후 인증하는 제도이다.
린나이 관계자는 “작년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이 1호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이후 최근 논산 대리점, 창원 대리점, 동작 대리점, 순천 연향대리점, 대전 대덕대리점 5개의 대리점이 추가로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며, “해당 대리점들은 친환경보일러 및 친환경 가스레인지를 비롯,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점포로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린나이는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가스레인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린나이 녹색매장 지정 대리점에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습관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린나이는 자사 대리점의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친환경 대리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은 “녹색매장 인증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동분서주 친환경 활동 및 녹색매장 인증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하신 대리점주들께 감사드린다”며 “본사와 대리점 간 협력과 친환경 제품인증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