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는 새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티븐 알란(Steven Alan) 코리아’ 가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1층부터 3층으로 이루어진 90평 규모로 스티븐 알란 코리아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담은 대표 공간에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스티븐 알란 제품들을 선보인다.
스토어 1층은 우먼웨어, 2층은 맨즈웨어로 여성과 남성 고객 특성에 따라 구성되어 있으며 3층은 가로수 스토어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협업을 통한 팝업 스토어, 앰배서더 커뮤니티 공간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창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9월 15일부터 10일 동안 22F/W 신상품 10% 품목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플래그십 단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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