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진기 전문기업 (주)한빛이엔에스(이하 한빛집진기)는 오는 15일부터 두달 간 '깨끗한 공기만 생각합니다' TV-CF를 YTN에 송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정한 숲속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골목식당,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연기, 분진, 냄새를 한빛집진기가 정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기업으로서의 한빛집진기의 책임감과 의지를 ‘환경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는 신념으로’라는 영상 엔딩카피로 표현했다.
업체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유지관리비) 지원사업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빛집진기는 요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제거하는 업소용 전기집진기와 공장 및 산업현장의 오염가스를 제거하기 위한 각종 집진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한빛집진기 관계자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염물질이 배출 전단계에 대기오염저감장치를 거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이 집진기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가 송출되는 프로그램은 YTN 뉴스라이더, 뉴스와이드, 뉴스Q 스포츠뉴스, 뉴스가 있는 저녁, YTN24, 뉴스나이트 등이며, 한빛집진기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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