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랩, '소음방지귀마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CS 안전인증 획득
디스크랩, '소음방지귀마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CS 안전인증 획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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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랩 제공

의료기기 건강관리용품 전문브랜드 디스크랩은 자사 인기 제품인 '소음방지귀마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CS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KCS 안전인증은 방음용보호구(귀마개)의 일반구조 및 시험성능(차음성능)에 대한 안정인증심사 결과 안전 . 보건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 후 안전인증표시의 사용을 인증하는 제도다.

또한 안전인증에 합격된 제품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안전인증의 표시, 안전인증고시, 안전인증 제품표시의 붙임과 같이 안전인증표시가 부착된다.

업체에 따르면, 약0.85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귀마개인 디스크랩 소음방지귀마개는 다양한 소음환경에 따라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우수한 차음률로 층간소음, 수면시 수면용 코골이소음, 생활소음, 작업장소음, 야외 큰 소음, 비행기 기압변화 및 기내소음 등 다양한 외부소음을 차단하고 디자인은 물론 기능에도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디스크랩 임화목 대표는 “위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청에 특허와 디자인 각 1건씩 출원했다”며, “국내 업계 최초의 KCS 안전인증이라는 성과는 건강한 삶과 일상을 위해 연구개발을 하는 당사의 비전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 소음방지귀마개는 차음성능기준(저음부터 고음까지) EP-1 최고등급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방음용귀마개로 소음이 큰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져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건강관리용품의 연구와 개발이 탄력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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