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인크루트와 '메타버스 채용' 주제 웨비나 성공리 개최
오비스, 인크루트와 '메타버스 채용' 주제 웨비나 성공리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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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_오비스 가상공간에서 개최된 웨비나 장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 대표 정세형)는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메타버스 채용 문화 및 활용 전략’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인사 담당자를 비롯한 메타버스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7일 오비스 가상공간과 유튜브 라이브에서 동시 진행됐다.

웨비나에서는 오비스 정재균 한국 총괄과 인크루트 전략사업2팀 정의빈 팀장이 연사로 나섰고 100여 명이 오비스 가상공간과 유튜브 라이브로 참가했다.

‘메타버스 채용 문화 및 활용 전략’ 웨비나는 발표 세션 1부, 2부와 Q&A 세션 순으로 오비스 웨비나 전용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 정의빈 팀장이 메타버스로 변화되고 있는 채용 문화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발표 세션 1부가 시작됐다. 정의빈 팀장은 자사 채용 메타버스인 ‘인크루트 메타’의 기업 도입 사례를 비롯해 ‘인크루트웍스’ 등 최신 채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발표 세션 2부는 정재균 한국 총괄의 채용 과정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 메타버스 채용 공간 내 유저 경험 설계, 메타버스 채용 기대효과 순으로 채용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과 기대 효과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발표 내용 중 뉴노멀 채용에 필요한 메타버스의 실질적 활용 방법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재균 한국 총괄은 채용 방법의 변화를 강조하며 “채용부터 신입 사원 온보딩까지 인사 관련 전 과정을 메타버스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오비스는 올인원 스타터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Q&A 세션이 진행되어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질문이 활발히 오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채용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과 자세한 사례 등 참가자의 질문이 이어졌다.

웨비나를 참관한 국내 대기업 관계자는 “메타버스 웨비나가 신선했고 내용 또한 알차서 만족스러웠다. 채용설명회 외에 모의면접과 취준생 대상 취업상담 등 다방면으로 운영할 수 있음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채용 메타버스 도입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균 오비스 한국 총괄은 “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및 인사 담당자에게 이번 웨비나가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뉴노멀 채용에 있어 하이브리드 근무는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기준이 됐고 채용 전략과 실행도 이러한 변화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용 시장에도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는 현시점에 메타버스가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활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적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오비스는 메타버스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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