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오이경제, 밀알복지재단과 2022년 추석맞이 ‘자상 한 상자’ 후원
래오이경제, 밀알복지재단과 2022년 추석맞이 ‘자상 한 상자’ 후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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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오이경제 제공

래오이경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추석을 맞이하여 2억2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한부모가정 등 400곳에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이다. 래오이경제는 이번에 배분되는 자상 한 상자에 황제공빛진액골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달 중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기관인 대구 만촌 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자상 한 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밀했다.

한편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 서울 왕십리에 19호점인 기빙플러스 왕십리역점을 오픈한다.

래오이경제는 기빙플러스 왕십리점에도 황제공빛진액 골드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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