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자유국민실천연대, 강원도 평창에서 ‘워크샵’ 개최
공정자유국민실천연대, 강원도 평창에서 ‘워크샵’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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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자유국민연대 제공

공정자유국민연대는 지난 3일 강원도 평창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자발적인 순수 자율시민활동 단체인 ‘공정자유국민연대’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수호에 앞장서서 법치가 바로 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민주국가 이념을 고착화하여 국민에 대한 존엄과 가치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국민 모두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사회적 기반 조성에 앞장서는 선도적 국민실천 시민 활동을 통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성공적 민주국가 구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워크샵에는 정해춘 총재, 정해진 회장, 이인제 前국회의원(상임고문), 석동현 변호사(법률고문) 등 전국 각 지역 책임 지도자와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등 4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뜻을 함께했다.

공정자유국민연대 정해춘 총재는 “공정한 세상 정의로운 민주국가 구현을 정착하는데 자율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비영리 NGO 활동을 통해 권력기관의 부정, 부패 견제와 감시 활동으로 헌법과 법치를 중시하는 민주사회 정착으로 국민권익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전직 국회의원, 전 고위 공직자, 언론인, 여성·청년 회원 등 주요 참석자들은 여·야를 망라하여 정치 상황에 실망과 비판을 성토하고, 자율 NGO 활동의 중요성을 결의하며, 새로운 시민사회의 시대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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