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녕(대표이사 진경아)은 6일 다녕 대회의실에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회장 이욱희)와 함께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다녕이 진행하고 있는 창신3구역 재개발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사업 부지 내 상가 상인들의 신규 유통 채널 구축과 글로벌 마켓에서 한국 제품에 관한 경쟁력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 제휴는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국내 작가들과 상품을 연계하고, 이를 NFT로 발행해서 제품 활용의 실용성과 작품으로서의 소장 가치도 함께 지닐 수 있도록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주)다녕 진경아 대표는 “우리는 한국의 대표적 작가들과 우수한 한국 제품들을 연계, 특색있는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실용적이고, 새로운 도시 재생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며, “서울시 종로구 창신3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 관련 기업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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