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와 경기도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전문가 품평회 및 상담 전시회인 경기지역 ‘브랜드G’ 품평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지역 ‘브랜드G’ 품평상담회는 기업의 제품에 대한 시장반응을 유통전문가의 시각으로 파악하여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최근 시장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역별 3라운드의 품평회로 오는 9월 6일 수원 벤처밸리2에서 진행된다.
이 경기지역 ‘브랜드G’ 품평상담회는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와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외에도 성균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업보육센터,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수원시도시재단 창업보육센터, 연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서울대농생명과학 창업보육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공동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경기도내 창업기업에게 전문가를 통한 국내기업 제품의 개선 및 방향성 확립을 지원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부터 나아가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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