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및 비철금속 재생업체 ㈜한국스크랩, ‘ESG 경영’ 본격 시동
철강 및 비철금속 재생업체 ㈜한국스크랩, ‘ESG 경영’ 본격 시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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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스크랩 김수희 대표이사 알루미늄 전문 업체 ㈜한국스크랩(대표이사 김수희)가 올 하반기부터 ESG경영을 본격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크랩은 친환경 기술 도입 및 신사업 육성에 매진하여 이를 실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스크랩 김수희 대표가 ESG경영을 시작하게 된 데에는 최근 기업의 경영트렌드 변화에 있다.

김수희 대표는 “ESG경영이 기업의 화두로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압박이 거세지고 있고, 변화하는 기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사업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며, “금년 초부터 시행하던 ESG경영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스크랩이 도입할 친환경 기술은 정제된 금속추출을 목표로 한다. 순도 높은 금속을 추출하여 자원순환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금속 분리기술 고도화, 최신설비를 통한 가공 처리방식 개선에 대한 R&D를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관련 연구는 금년 상반기에 결실을 맺어 지난 2일 국내에 5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친환경 기술 도입과 더불어 추진될 사업은 폐기물 재활용 서비스에 관련된다.

한국스크랩 측은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1000만톤에 달하지만 그 중 20%만이 재활용된다. 재활용이 저조한 이유는 폐기물의 품질문제에 있다”며, “원료의 품질과 균일성을 위해 별도의 설비를 갖추고 재생원료인 ‘펠렛(pellet)’을 생산하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스크랩 김수희 대표는 “업종 특성상 여성 대표가 운영하기가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고, 당사는 전문지식을 갖춘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러한 역경을 극복하고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2019년 처음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개시한 이래로 꾸준히 거래액을 증가시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했다” 고 말했다.

이어 “이에 2020년 법인사업자로 전환했고, 금년에는 공공부문 판로 개척을 위한 여성기업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국제인증(ISO9001, ISO14001)을 완료한 바 있고 대표이사 개인적으로도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4건 취득하였으며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고자 폐기물처리기사 취득을 예정하고 있다”며, “당사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2022년 매출 100억, 2023년 매출 200억을 달성하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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