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프랜차이즈 기업 ‘펀앤아이’와 업무 협약
티오더, 프랜차이즈 기업 ‘펀앤아이’와 업무 협약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8.1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오더 제공

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티오더(권성택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 ‘펀앤아이’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권성택 티오더 대표, 김윤철 펀앤아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오더 본사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펀앤아이는 펀비어킹을 필두로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펀앤아이는 프랜차이즈 매장에 순차적으로 태블릿 메뉴판을 도입하며 추후하고, 전매장으로 확대하여 매장의 디지털화를 만들 예정이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화’라는 티오더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인건비 절감과 주문 실수 및 누락 등의 문제를 티오더와 함께 개선하며 매출이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국내 1위 업체로 현재 기준 누적 전국에 약 50,000대 이상이 설치되어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매월 200건 이상의 계약과 월 4~5천대 수주의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티오더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 중 기업가치 1000억원~1조원 기업이 대상인 K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