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케어는 CI(Corporate Identity)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법인회사로 변경하며, 헬스케어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한다고 16일 밝혔다.
참된건강랜드 측은 8월1일부로 참된케어 주식회사로 법인 변경을 하였으며, 회사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로고 또한 변경했다고 전했다.
참된케어㈜는 36년 전통의 대한명인이 직접 제조 운영하고 있는 식품회사로 환자식사업부와 스포츠식사업부를 두고 있다. 또한, 환자회복을 위한 영양식과 성장기 어린이식, 운동선수 체력보충식, 여성보양식 등의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참된케어㈜ 임영지, 장현진 공동대표는 “36년 전통의 ‘참된’이라는 명칭과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앞으로 ‘참된’의 CI를 토대로 헬스케어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하던 참된케어(CHAMDOEN CARE)의 약자인 CC로고는 참된(ChamDoen)의 약자인 CD로고로 형태가 바뀌게 된다. CD 형태의 심볼을 전면에 놓고 사명(社命)이 표기되며, 참된의 전통성을 띄는 5개 꽃잎은 사명 우측 상단에 그대로 표기하기로 했다.
참된케어㈜ 임영지, 장현진 공동대표는 CD(Care for the people, Discern the time, 사람을 사랑하고, 때를 분별하자)를 핵심 슬로건을 세우고 “심볼의 물고기 형태는 성경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이 나눠지는 아름다운 축복의 통로가 되는 회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님들이 입소문을 통해 계속 찾아와 주시고 성장을 보이고 있는 지금, 새로운 CI로고를 선보이는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뛰어넘기 위한 도전의 의미”라며 “더 많은 사람들의 전인적인 건강을 책임지는 참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