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어플 ‘홀로(holo)’ 서은호 대표, 2022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 출전
혼밥 어플 ‘홀로(holo)’ 서은호 대표, 2022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 출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8.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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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제공

대국민 인싸 등극 프로젝트 1인가구 혼족`혼밥 어플 ‘홀로(holo)’는 누적 다운로드 수 1787명을 돌파했다고 전하면서 대표 서은호(학생서씨)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 2022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에 직접 신청을 통해 참가하게 됐다”며, “ 9월 17일 청년의 날에 열리는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고 완주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2030 1인가구 청년들의 삶과 미래를 더욱 만들어갈 수 있는 뜻 깊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2022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 는 원하는 시간과 전국 어디에서든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 대회로 주최와 주관을 맡은 앤셜리 측에서 참가인원 300명 충족 시 미혼모센터에 100개를 기부하며 600명 충족시 200개를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마라톤 대회로 9월 10일까지 아이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아이런’ 운영사인 스타트업 ‘㈜런스타’ 는 ‘더 좋은 내일을 꿈꾸게’ 라는 슬로건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을 두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장애인들에게는 제품을 무상으로 서비스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시간과 소비자들에게는 니즈, 장애인들에게는 쉬움을 만들어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JTBC 서울마라톤과 동아 서울 국제 마라톤 비대면 레이스, 엘르 마라톤 비대면 레이스 메이저 대회 도전 코스를 완주한 바 있는 서은호(학생서씨)대표는 이번 ‘ 2022 아이런 앤셜리 마라톤 대회 ’ 9km에 출전하여 완주 실패 시 남은 km 당 1만원으로 계산하여 한부모가정 및 아이들의 독서를 위한 단체에 기부를 진행할 공약을 내었다.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 바쁘게 살아오면서 잊고 있었던 성장의 원동력이였던 마라톤 대회에 오랜만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 대회에 좋은 취지와 함께 1인가구 2030 청년들이 처한 고독사와 외로움에 대한 사실을 더욱 알리고 긍지와 신념에 따라 완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어플 홀로(holo) 서은호(학생서씨)대표는 1인가구 2030 청년세대들의 고독사 그리고 외로움의 사회적 문제를 알려나가고 있으며 언론인&BJ 출신으로 14년 차 아프리카TV 1세대 BJ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베테랑 경력과 함께 다수의 대외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 라디오 진행 프로그램 ‘ 학생서씨의 텐텐클럽 ’ 방송 플랫폼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 FLO ’ 로 옮겼다.

또한, 2020년 12월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 취했으니까’를 통해 가수 데뷔와 함께 신인가수로 디지털 싱글 앨범 2집과 3집 ‘ 친구는 안해 ’ ‘ 텐션 올려잇! ’을 발매하고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의 심의를 거쳐 예술활동증명을 마쳤으며 오는 9월 랩/힙합 신규 앨범 4집 발매가 예정 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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