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루, 국민연금관리공단 ‘메타버스&NFT 인프라 구축’ 강의 나서
메타크루, 국민연금관리공단 ‘메타버스&NFT 인프라 구축’ 강의 나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8.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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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루 제공

메타크루(대표 주홍재)가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메타버스&NFT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강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타크루의 주홍재 대표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메타버스와 NFT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기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용법을 설명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메타버스와 NFT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그룹인 메타크루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NFT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더타운과 ZEP 맵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는 물론 NFT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메타크루 주홍재 대표는 작년부터 네이버 라인플레이 및 남양유업, AIA 생명, 한솔 홀딩스 등 굵직한 기업부터 금융감독원 및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마케팅 기획 전문가인 메타크루 주홍재 대표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기술적인 강의는 물론, 다양한 접근법과 활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주 대표는 특히 메타버스와 NFT 기술에 대해 인문학적 접근법과 적용법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홍재 대표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단순한 기술적인 강의는 물론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임직원들에게 메타버스와 NF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객관적인 눈을 가질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앞서나가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해 많은 국민들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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