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오는 광복절을 기념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2022 815 런’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캠페인인 ‘815 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며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업체에 따르면, 815 런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 등의 수익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인 죠스푸드는 서울 ‘잇다’ 푸드뱅크 센터와 밀알복지재단에 ‘죠스어묵티’를 후원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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