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은 지난1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농협홍삼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병기 대표를 비롯한 농협홍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따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과 대표이사 기념사 등을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활동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증평 사회복지관에 홍삼제품을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이사는 “농협홍삼 한삼인은 단순 건강기능식품판매회사가 아닌 우리나라 농업의 실익과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며 “한삼인의 지난 20년이 순탄치 만은 않은 길이었지만 이를 자양분 삼아 지속성장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홍삼 한삼인은 창립 20주년 및 내년보다 이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협홍삼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6.25참전용사 및 보훈 가족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물품 지원 △저소득가정 물품 후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