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혁신그룹, 하반기부터 공개채용에서 상시채용으로
알에프혁신그룹, 하반기부터 공개채용에서 상시채용으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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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 제공

알에프혁신그룹은 알에프와 알에프 에프앤비, 알에프티 3개의 계열사를 포함해 올 하반기 채용부터 공개채용이 아닌 상시채용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알에프 측은 공채를 하기에는 총인원이 크지 않고, 일하고자 하는 의욕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늘 취업의 관문을 열어두고자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기존의 직무별로 구분된 채용방식이 아닌 지원자 본인이 회사에서 어떠한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제안하고, 회사에서 이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채용이 결정되며, 채용 후 인턴자격으로 3개월 간 자격 검증 기간 (수습기간)후 인사평가를 통해 채용을 확정하는 방식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은 지원자가 회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상호간 계약이 가능해지고, 입사 후 지원자의 업무 자율성을 보장하여 지원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현재 채용이 예정되어있는 알에프의 △마케팅콘텐츠담당(웹디자인), △국내영업담당 채용과 알에프 에프앤비의 △운영총괄담당을 비롯하여 결원이 발생한 경우나 추가적으로 확정된 인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은 기존의 방식대로 해당 직무에 따라 수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화통화를 통한 역량검사 후 면접 및 처우협의 과정으로 채용이 이루어진다.

알에프혁신그룹의 초봉은 3000만원에서 3200만원 선이나 성과급 등을 포함할 경우 3800~4000만원 선이며 다양한 공통 복리후생과 직위별 복리후생이 있다.

알에프혁신그룹 채용 담당자는 “초봉은 3000만원에서 3200만원 선이나 성과급 등을 포함할 경우 3800~4000만원 선이며 다양한 공통 복리후생과 직위별 복리후생이 있다”며, “알에프와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인재가 항시 알에프에서 일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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