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에셋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해 신규 이사와 감사 및 임시의장으로 김성진 대표 선임 등 화천기계 경영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K-OTC 등록 기업인 보아스에셋은 화천기계의 경영참여 및 임원해임과 임원선임 목적으로 금감원에 지난 5월 17일 지분공시를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화천기계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며, “보아스에셋은 현재 화천기계 지분공시 출자자로 10.43%의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