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네오시스템즈는 탐정사무소 비교상담 플랫폼 ‘모두의탐정’ 사업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를 비롯해 ▲솔개탐정 ▲대성기업 ▲대한탐정 ▲써치맨 ▲잔트가르본점 ▲윈윈탐정 등 모두의탐정 입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네오시스템즈의 플랫폼 사업 소개와 모두의탐정 인수 배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탐정업 인식 개선, 모두의탐정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 강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네오시스템즈는 언론홍보, 키워드 마케팅,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및 SNS 마케팅, 지하철과 버스를 포함한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탐정 분야가 지닌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23년간 지속 개발한 네오시스템즈의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모두의탐정이 국내 탐정 플랫폼 시장의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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