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 오스트리아에서 임상실험 진행
(주)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 오스트리아에서 임상실험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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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 제공

60℃ 고온의 열을 장기까지 전달하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개발한 ㈜자운(대표이사 박상호)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임상실험과 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회사대표로 다녀온 (주)자운 임상희 부사장은 “지난해 콜렌의료온열매트 해외지사를 오스트리아 비엔나도시 일대에 오픈한 이후 오스트리아산부인과의사협회로부터 기술력과 효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6월28일 오스트리아산부인과협회와 직접 임상실험과 HSP글로벌연구소 설립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임 부사장은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오스트리아산부인과협회장을 맡고있는 Michael Elnekheli 박사의 경우, 전기열선이 없으면서 탄소소재도 이용하지 않은 폴리강력사에 담금공법을 적용한 콜렌의료온열매트의 기술력에 경이로움을 표했다“며 ”오스트리아내 다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거친 후 오스트리아산부인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그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자운 박상호 대표이사는 "콜렌발열체는 필라이트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 광물질을 나노화해 독자적인 레시피로 폴리강력사에 담가서 실을 뽑아내는 공법“이라며, ”이번 오스트리아 임상실험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차별화 된 기술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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