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플러스, 용인남사물류센터 매각 자문 수행
메이트플러스, 용인남사물류센터 매각 자문 수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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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플러스 제공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메이트플러스(대표 이창욱)는 CJ대한통운이 투자자로 참여하여 매입한 용인남사물류센터의 매각 자문사로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남사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과 삼성계열사가 조성한 블라인드펀드가 해당 펀드의 씨드프로젝트 성격으로 매입한 자산으로, 연면적 약 13만2000㎡(4만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상, 저온 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이다. 뛰어난 입지와 효율적 스펙을 갖춰 업계에서는 코어물건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2022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CJ대한통운이 우수한 입지를 활용한 스마트 풀필먼트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메이트플러스 물류전략팀(Capital Markets)의 황윤식 이사는 “앞으로의 물류부동산 매각시장은 마케팅 풀(pool)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며, 물류산업과 국내외 블라인드와의 네트워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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