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밀알복지재단에 약 4억 3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인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뉴트리원 측은 기부 제품은 균형잡힌 영양 보충은 물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르시크릿 ‘아가트리 스킨’으로 총 3600개 제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뉴트리원이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노인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및 협력기관 등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원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라는 기업 미션 아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2020년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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