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스터디카페, 김연화 신임 대표이사 및 김정복 이사 선임
르하임스터디카페, 김연화 신임 대표이사 및 김정복 이사 선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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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하임스터디카페 제공

르하임스터디카페의 운영사 ㈜르하임겔리온은 르하임스터디카페 신임 대표이사로 김연화 대표를, 이사로 김정복 이사를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측은 “빠르게 변해가는 스터디카페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기 위해 외부 교육전문가를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1992년 ㈜대교에 입사한 김연화 대표이사는 혁혁한 성과와 공로를 쌓아 눈높이 사업국장과 눈높이사업본부장, 눈높이사업부문전략센터장 및 실장 등을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인재와 리더를 배출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누적하여 기업 안팎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복 이사는 ㈜대교에서 눈높이 사업국장과 눈높이사업본부장, 대교 HRD사업 본부장, 대교 HR연수원장 및 대교 차이홍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인재를 육성했다.

㈜르하임겔리온 측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운영 중인 스터디카페 브랜드만 무려 67개에 달한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 공간임대업이라는 한계에 갇혀 있을 수 없으며 오직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컨텐츠의 개발과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교육 부문에서 오랜 시간 동안 종사해 온 김연화 대표이사와 김정복 이사가 르하임의 색채를 확실히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연화 신임대표는 “르하임겔리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브랜드 창립 초기부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가맹점주와 가맹본부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온 르하임스터디카페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르하임스터디카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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