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전문 ‘맥형아카데미’는 지난 8일 해장국 전문점 ‘일품양평해장국’과 ‘맥형아카데미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맥형아카데미 이승현 대표, 일품양평해장국 이권효 대표, 최광호 팀장, 김상훈 과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맥형아카데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품양평해장국의 영상 제작 및 매월 신규 가맹점 운영 및 마케팅 교육 그리고 협력을 통해 일품양평해장국 창업과 창업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맥형아카데미의 이승현 대표는 “음식점은 본질인 맛이 가장 중요한데 ‘일품양평해장국’은 그 맛이 일품이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아이템이고 직접 제조공장을 운영하여 일정한 맛을 누구나 손쉽게 낼 수 있어서 운영이 편리하고 수익구조가 좋다"고 말했다.
일품양평해장국의 이권효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가장 피해가 적었던 분야가 밥집 창업이었고 지금도 한달에 10개씩 계약하는 이유가 아이템의 경쟁력과 안정성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맥형아카데미는 창업 전문 과정인 ‘맥클라쓰 5기’ 정규 교육을 개설해 7월 25일부터 8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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