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 교육센터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개강 예정인 스마트스토어 및 오픈마켓 교육과정 5과목을 공개 및 수강신청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픈마켓 실무(정체된 매출 탈출 노하우) ▲스토어 매출 UP-라이브커머스 방송 운영 실무 ▲쿠팡+스마트스토어 창업 ▲광고비 없는 상위노출 전략 스마트셀러 노하우 ▲5대 오픈마켓 일괄등록 실무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상공인평생교육원 측은 "오픈마켓 실무(정체된 매출 탈출 노하우) 과정은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위한 첫 시작 과정부터 매출 상태 진단, 상위노출 전략, 스토어 관리 등 판매 방법까지 실무에 필요한 핵심을 담아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초보 셀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획됐다"고 전했다.
또한, 4개 과정은 각각 쇼핑몰 브랜딩 및 마케팅에 도움되는 라이브커머스 운영부터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상품등록 솔루션 프로그램 실무, 광고비 없이 네이버 쇼핑에 상위노출되는 알고리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상품을 여러 마켓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솔루션 프로그램 실무 등의 교육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측은 “5개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경영개선 목적으로 전문기술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어, 수강자는 80% 이상 출석률로 교육 수료 시 납부한 수강료의 90% 환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과정들은 오는 22일까지 소상공인지식배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평생교육원’ 교육과정명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강신청 완료되며, 교육수강 시 사업자 등록증과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 첨부되어있는 교육 활용계획서 및 서약서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소상공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대표자가 온라인에서 실행할 수 있는 매출 향상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자 여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온라인 실무 기술 교육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수강료 90% 환급 제도 또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과 수강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