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풍도에서 개최된 제6회 전사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포츠크림 리딩제품 ‘파워풀크림’의 제조, 유통 기업인 파워풀엑스는 방역용품 기부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후원행사 개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파월풀엑스는 임직원 40여명의 단합 도모를 위해 3일간 낚시, 운동 경기와 같은 레저활동 및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일정과 효도크림 봉사활동, 플로깅 등을 더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사여행을 진행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산 풍도 효도잔치에서는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많은 파워풀엑스 대표제품 ‘리커버리 크림’과 ‘메디핑’을 직접 발라드리고 붙여드리며 주민 분들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풍도 주민 중 많은 분들이 60대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효도크림 활동이 더욱 뜻깊었고, 따뜻한 온열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텍스쳐를 느낄 수 있는 리커버리 크림 제품 특성으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풍도 전역을 돌며 진행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서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약 두시간 동안 풍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공을 이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사여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조직의 단합을 이끌었고 이를 계기로 파워풀엑스만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