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일상 공유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1980~2000년대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SNS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 상황에 맞춰, 소담스퀘어 당산이 소상공인들의 SNS마케팅을 지원한다.
소담스퀘어 당산은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 홍보를 위해 SNS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담스퀘어 당산은 소상공인들의 아이템 키워드 분석과 온라인 상위 노출 및 SNS마케팅 등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에 따르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및 지원에 필요한 장비·시설을 모두 갖춘 소담스퀘어 당산은 SNS 마케팅으로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영상제작 및 랜딩페이지 제작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저변 확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소담스퀘어 당산 관계자는 “SNS마케팅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확장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이라며, “해당 마케팅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줌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사업 아이템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주)오픈놀에서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당산에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매 촉진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과 채널 육성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마케팅 역량을 확충 등 소상공인들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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