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음연구소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당진시 왜목항과 울릉군 학포항 간의 자매결연을 추진·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울릉군 군의원, 주식회사 이음연구소의 임원과 사원, 당진시 왜목항 어촌계, 울릉군 학포항 어촌계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왜목항 추진위원회와 학포항 추진위원회는 이번 협약으로 어촌뉴딜 300사업과 관련한 상호 간 교류를 통해 어촌뉴딜300사업 특성화를 도모하고 발전확대 시킬 예정이다.
이음연구소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왜목항 추진위원회와 학포항 추진위원회의 해양수산종자배양 및 해삼양식과 관련하여 노하우습득 및 자생능력 향상, 체험 프로그램 및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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