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초기창업패키지 Value-Up프로그램’을 예산에 위치한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트업 18개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중 희망 스타트업은 IR을 통해 투자자 및 관심 있는 고객 등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받았다. 이 후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업 투자사, 변리사, 변호사에게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체 운영을 맡았던 ㈜티앤이파트너스는 추가적으로 참여기업과 토크콘서트 연사와의 미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운영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성근 본부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수혜를 받은 스타트업이 서로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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