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 먹는 김밥 ‘미가오니기라즈’, 사각김밥 제조 특허출원
접어 먹는 김밥 ‘미가오니기라즈’, 사각김밥 제조 특허출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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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코아퍼레이션 제공

(주)에스엠코아퍼레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간편하게 접어 먹는 김밥 브랜드 미나오니기라즈(대표 지소민)는 사각김밥 제조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생산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된 포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이번 특허는 ‘사각김밥’의 재료 차별화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김밥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됐다.

‘미가오니기라즈’ 측은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독자적인 제품 제조기술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특허등록이 완료되면 기술력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9년 오픈한 미가오니기라즈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오며 최근에는 월 매출을 새로 경신하는 등 코로나로 변화하는 분식시장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본사의 연구개발 전문부서에서 분식 트렌드를 연구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주)에스엠코아퍼레이션 권민후 본부장은 "10년 이상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김밥을 선보이기 위해 집중해온 ‘미가오니기라즈’가 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김밥 발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가오니기라즈의 신메뉴 및 다채로운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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