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oon(대표 장석태)와 카카오그룹 자회사 ㈜넥스트레벨 스튜디오(대표 박성인)은 웹툰 및 NF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사는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목표로 인기 IP의 웹툰을 제작 중이며, 금번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NFT 창작자 확보, 인기 IP확보, 신규 사업모델 발굴, 공동 마케팅 등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NFT 비즈니스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넥스트레벨 스튜디오는 글로벌 IP의 선두주자 Kakao Entertainment의 자회사로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IP Holder이자 한국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픽코마에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NFToon은 한국과 일본의 IT, 만화, 블록체인, 교육, 게임 분야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한국과 일본의 인기 IP를 활용한 웹툰과 NFT 제작 및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웹툰 제작자 양성 기관들과 50년 전통의 日本デザイナー学院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여 창작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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