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2022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 기관 선정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2022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 기관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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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제공

패션 전문 교육훈련 기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고용노동부 및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은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은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이 지역별 노동시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과정이 적시에 운영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직업훈련 지원이 필요한 직종별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훈련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측은 “4차 산업혁명-메타버스의 현실화와 디지털산업의 혁신, 지구&자연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패션산업에 적용시킨 특화 훈련과정을 개발하여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8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개설 과정은 패션디자인 신규 구직자 대상 3D CLO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 리사이클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패션디자인을 기본으로 하여 미래 패션산업을 반영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패션 분야 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교육비 부담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이는 구직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베테랑 전문강사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으로 최종 선발될 경우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패션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취업 및 창업과 연계된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과정을 지속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모든 과정은 전공자 및 비전공자 등 관계없이 누구든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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